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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2월 21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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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규제 만드는 상원의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해상충 지적
FT "인플레에도 금 가치 하락... BTC 수요 증가 영향"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인 팻 투미(Pat Toomey)와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 규칙을 만드는 위치에 있으면서 암호화폐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며 이들의 암호화폐 투자가 잠재적인 이해상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팻 투미 의원은 "미국 경제에서 상원 은행위원회가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있나?"라며 "그 논리에 따르면 상원위원은 누구도 아무것에도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듀크대학교 글로벌 금융 마켓 센터의 이사이자 뉴욕 연준의 전 임원인 리 라이너스(Lee Reiners)는 "팻 투미, 신시아 루미스 등 상원의원은 암호화폐 규제 논의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개인적인 금전적 이익에 의해 동기가 부여됐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이해상충 관련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공정하다"고 말했다.

◆FT "인플레에도 금 가치 하락... BTC 수요 증가 영향"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금은 올 들어 가장 실적이 부진한 자산 중 하나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진단했다. 매체는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금 가치가 퇴색됐다"며 "이에 따라 금 가격은 올 들어 5%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65%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프란시스코 블랑(Francisco Blanch)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는 "예전이라면 금에만 쏠렸을 자금이 올해엔 암호화폐로 일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비중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 17주 연속 유입 멈추고 유출 전환
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약 1.4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간 기준 최대 유출 규모로, 이전 최대 규모는 6월 초인 9700만 달러였다. 미디어는 "주요 암호화폐 펀드가 17주 연속 유입세를 멈추고 유출로 전환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 부양책 철회 가속화 발표의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서 유출된 자금은 약 8900만달러 규모로, 이더리움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400만 달러 자금이 유출됐다.

출처=코인셰어스(Coin Shares)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

◆올해 암호화폐 분야 M&A 규모, 전년대비 131%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산하 리서치 기관 더블록리서치가 올해 암호화폐 분야 M&A 규모가 131%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더블록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디지털자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M&A가 197건 이상이 완료, 지난해(85건) 대비 약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부티크 M&A 컨설팅기업 아키텍트 파트너(Architect Partners)의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이 등장함에 따라 비암호화폐 기업이 자신의 포지셔닝을 위해 공격 혹은 방어적으로 해당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자 암호화폐 부문 총괄 "암호화폐 생태계 지원 계속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가 최근 뉴델리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멋진 자산"이라며 "향후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자산은 이전보다 많은 금융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40%는 일반 은행을 떠나 디지털 화폐 기반 제품을 제공하는 은행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 산업은 단순한 투자 및 결제 분야에서 음악 및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확장되고 있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모바일 앱이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침투한다면 '슈퍼 앱'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비자는 12월 초 자체 암호화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리서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올들어 388%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산하 리서치 기관 더블록리서치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은 올들어 38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디지털 자산 아웃룩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은 2021년 초 약 290억 달러에서 최근 1,4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또 더블록리서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및 암호화폐 파생상품 분야의 성장이 올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암호화폐 포괄 구역 및 규제 기관으로 거듭날 것"
두바이 관영 매체 GDMO에 따르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는 디지털 자산, 제품, 사업자 및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 자산 및 암호화폐 포괄 구역(comprehensive zone) 및 규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두바이 세계무역센터는 "두바이 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민관이 협력해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 투자자 보호,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정 준수 및 국경간 송금 추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채굴자들, 지난해 3월부터 대량 BTC 축적"
글래스노드가 트위터를 통해 "BTC 채굴자들의 미사용 공급(unspent supply) 규모가 역대 최대 기록보다 불과 500 BTC 낮은 수준"이라며 "지난해 3월부터 채굴자들은 대량의 BTC를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사용 공급이란 채굴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됐으나 온체인 상에서 한 번도 사용된 적 없었던 것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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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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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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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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