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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KB국민카드는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은 지난 199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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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8.24 tack@newspim.com |
이번 시상식에서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매출 증대와 인프라 연계,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활성화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KB국만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중인 스타트업 엑설레이팅 프로그램 '퓨처나인'을 통해 선발된 54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화 추진 ▲플랫폼 협업 ▲마케팅 지원 ▲퓨처나인 전용 펀드 활용 투자 등을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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