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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1년12월23일 10:28

최종수정 : 2021년12월23일 10:2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승진>

◇ 이사대우
▲ Syndication2부 김정현 ▲ 여수WM센터 김종석 ▲ 자산관리전략부 김종설 ▲ 심사1부 김종훈 ▲ 신탁운용부 박장훈 ▲ PI부 송원용 ▲ 문정동WM센터 신윤종 ▲ Premier Blue 강북센터 신재범 ▲ 기관영업부 안영현 ▲ 자금부 안재환 ▲ 인프라투자2부 용승재 ▲ 강남법인센터 이재호 ▲IB영업기획부 조영욱 ▲ 압구정WM센터 최용우 ▲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허경석 ▲ WM지원부 홍용철 ▲ Private Equity2부 문태곤

◇ 부장
▲ 재산신탁부 강승완 ▲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고정택 ▲ WM컨텐츠부 김영정 ▲ 대전금융센터WM2센터 김예섭 ▲ WM기획부 김지훈 ▲ 광주WM센터 김창수 ▲ 채권상품부 김현중 ▲ 리스크감리부 남창주 ▲ 대전금융센터WM1센터 문익주 ▲ 구포WM센터 문희진 ▲ 심사2부 박준석 ▲ 인사지원부 안인채 ▲ 동래WM센터 이동철 ▲ 연금영업2부 이승준 ▲ Digital시스템부 이실 ▲ 업무개발부 전달래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1센터 전혜원 ▲ 기금운용 커뮤니케이션부 정승기 ▲ 기금운용 중장기전략부 정호철 ▲ 노원WM센터 조영순 ▲ 해운대WM센터 황문기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황태석

◇ 부부장
▲ 수완WM센터 민유선

◇ 차장
▲ 상해사무소 이준영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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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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