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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사입력 : 2021년12월29일 14:42

최종수정 : 2021년12월29일 14:42

◇ 1급 승진

▲경영기획처 황성재 ▲자격관리처 가두현 ▲검사정책처 이효열 ▲결함조사실 석주식

◇ 2급 승진

▲경영기획처 유정제 ▲드론교육훈련센터 이재용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세종검사소 김창한

◇ 전보

▲비서실장 황성재 ▲감사실장 박선영 ▲교통안전연구원장 이종석 ▲철도항공안전본부장 박민호 ▲항공안전실장 이종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배중철 ▲경기남부본부장 한상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가두현 ▲광주전남본부장 양정훈 ▲전북본부장 정광영 ▲경남본부장 김상국 ▲울산본부장 김용태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강신성 ▲홍보실장 김강표 ▲경영기획처장 유정제 ▲재정회계처장 전정수 ▲자격관리처장 김한양 ▲교통물류정책처장 권학유 ▲검사정책처장 김용달 ▲검사운영처장 강신철 ▲대구경북본부장 장상호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박원석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장 문재업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병호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관호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원호 ▲부산본부 안전사업처장 허민우 ▲구로검사소장 정종철 ▲서수원검사소장 황태준 ▲대전검사소장 김창한 ▲신탄진검사소장 이상영 ▲달서검사소장 이건국 ▲북광주검사소장 남창선 ▲부천검사소장 최기철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상권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준년 ▲자산관리팀장 김학준 ▲첨단검사기술처장 이명노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홍왕희 ▲성동검사소장 최종호 ▲상암검사소장 이해억 ▲안산검사소장 현영환 ▲세종검사소장 팽현준 ▲이현검사소장 이순동 ▲목포검사소장 이형표 ▲순천검사소장 전창국 ▲서인천검사소장 한광현 ▲원주검사소장 김광직 ▲강릉검사소장 최종인 ▲충주검사소장 임철훈 ▲정읍검사소장 김동윤 ▲김해검사소장 변윤수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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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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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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