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합정점에 팝업스토어 열어
1월 26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홈플러스는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협업한 상품을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 시대의 모든 무직(unemployed)을 응원'하는 콘셉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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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플러스] 신수용 기자 = 2021.12.31 aaa22@newspim.com |
호랑이 '뚱랑이'를 비롯해 뚱찌와 포르미 등 캐릭터 일러스트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도 2022년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을 기념해 '무직타이거'의 라이센싱 업체인 나라홈데코와 손잡고 무직타이거 침구와 문구 등 다양한 상품 판매에 나섰다.
특히 홈플러스 매장 중 MZ세대 고객의 방문 비중이 높은 합정점을 선정해 연말연시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운영한다. 무직타이거 침구상품을 비롯해 152종에 달하는 협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MZ세대를 겨냥한 프로모션인 만큼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SNS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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