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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오미크론 공포, 홍콩본토∙소매株 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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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2824.6(-82.65, -0.36%)
국유기업지수 7984.28(-31.42, -0.39%)
항셍테크지수 5292.78(-30.69, -0.5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6일 하락 출발한 홍콩증시의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0.36% 하락한 22824.6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ECEI, H주지수)는 0.39% 내린 7984.28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58% 떨어진 5292.78포인트를 기록했다. 항셍테크지수는 장중 또 한번 최저가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대형 과학기술주를 비롯해 홍콩 본토주, 소매판매, 제약∙바이오, 전력, 가스, 태양광을 필두로 한 신에너지, 의료미용, 전자담배, 교육, 물류, 해운 등 대다수가 오전장을 하락세로 마무리했다. 반면 중장비 및 인프라, 시멘트, 카지노, 중의약 등은 상승세를 연출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월 6일 홍콩항셍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 홍콩 본토주∙소매판매, 제약∙바이오

(1) 홍콩 본토주∙소매판매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홍콩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홍콩 본토의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캐나다, 프랑스, 미국, 영국, 호주,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콩 내 스포츠센터, 술집, 나이트클럽, 오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식당 내 식사는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금지하기로 했다.

▷관련 특징주

주대복주얼리(1929.HK) : 12.42(-7.45%)
탁열홀딩스(0653.HK) : 0.17(-4.49%)
구룡창(0004.HK) : 23.05(-3.15%)
지우롱창부동산(1997.HK) : 36.7(-2.65%)

 (2) 제약∙바이오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 움직임이 일면서,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가 눈에 띄게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4거래일간 상하이군실생물의약과기(1877.HK), 아케소(9926.HK), 야오밍바이오(2269.HK), 레미젠(9995.HK), 무석약명강덕신약개발(2359.HK), 조인래버러토리차이나(6127.HK) 등의 주가는 누적 기준 20% 이상 내려앉았다.

▷관련 특징주

베이진(6160.HK) : 131.7(-8.48%)
자이랩(9688.HK) : 416.4(-6.43%)
클로버바이오파마슈티컬스(2197.HK) : 12.0(-6.25%)
써나오믹스(2257.HK) : 80.0(-5.88%)

◆ 상승섹터 : 중장비∙인프라∙시멘트, 중의약

(1) 중장비∙인프라∙시멘트

▷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새해 들어 중국 각지 정부가 중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개시하면서 중장비와 인프라, 시멘트 등 관련 업계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쓰촨(四川), 저장(浙江), 허난(河南), 상하이(上海) 등 여러 지역에서 중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이며 연말쯤 다수의 지방 정부가 새로운 중점 프로젝트 투자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 특징주

중국알루미늄국제공사(2068.HK) : 3.04(+33.92%)
중국야금공업(1618.HK) : 2.06(+1.98%)
중국중철(0390.HK) : 4.17(+1.96%)
중국철도건설(1186.HK) : 5.24(+2.34%)

(2) 중의약

▷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최근 중국 당국이 중의약 업계에 대한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면서 이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이 확대된 데다, 시장에서 중의약 업계 경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는 것이 섹터 전반에 지속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중국국가의료보장국과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약 전통계승∙혁신발전을 위한 의료보험 보장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중의약 의료기관, 중의약 소매판매점, 온라인 플러스(+) 중의약 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의료보험 관리 대상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국금증권(國金證券)은 지난 몇 년간 정책적 수혜가 이어지면서 중의약 섹터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 가속화와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세 속에 중의약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중의약 일반의약품(OTC) 업계의 성장세가 특히 주목된다고 평했다. 

▷관련 특징주

중국중약(0570.HK) : 5.87(+3.89%)
광주백운산제약(0874.HK) 23.20(+3.11%)
베이징 퉁런탕 차이니스 메디슨(3613.HK) : 13.0(+1.40%)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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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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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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