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카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여분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9분쯤 구미시 오태동의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11일 오후 4시9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 카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1.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5대와 진화 인력 44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25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3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소방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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