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안실련, 중대재해처벌법 궁금증 풀어준다

기사입력 : 2022년01월18일 14:57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10:0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유튜브 라이브로
중대재해법 대응 무료자문단 운영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대재해법에 관해 전문가들과 라이브 대담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안실련 중대재해법 무료자문단 단장인 박영만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前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정재희 공동대표(안실련)가 진행을 맡는다. 

'중대재해 중요 이슈별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60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시청자와 함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도 병행한다. 2월 4일(2회 방송) 오전 10시에는 사전 접수한 질문을 중심으로 녹화 방송된다.

이어서 3회 방송은 2월 11일(오전 10시)에는 정부 중대재해감독 업무의 실무책임자인 강검윤 과장(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이 직접 출연해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예상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해설과 질의응답을 사전 시청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4회 방송(2월 18일 오전 10시)은 사전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공개 녹화 방송을 실시한다.

5회 방송(2월 25일)부터는 매월 첫째 및 매월 넷째주(오전 10시)는 안실련 중대재해법 대응 무료자문단 소속 민간전문가가, 매월 둘째 및 셋째주(오전 10시)는 고용노동부 강검윤 과장(또는 해당부서 관계자)이 출연할 예정이다.

안실련 유튜브(안심TV)에서는 ▲경영책임자의 책임과 의무(1회~4회) ▲협력업체 관리방안(5회~8회)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방안(9회~12회) 등 중요 이슈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안실련은 과거 사례를 통해 중대재해법 적용 시 처벌과 예방 및 대응법(5~10분)을 1월 25일부터 매주 1회 신인재 수석전문위원(법무법인 광장) 해설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대재해법 3분 해설 및 이슈 토론 등을 2월부터 매주 유튜브에 올려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산업 현장의 불안감을 극복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