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검사 출신' 백혜련 "김건희, 조사만 받으면 바로 기소…이해 안 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런 수사 본 적 없어…범죄일람표에 289회 등장"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검사 출신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사만 받으면 기소할 수 있는 사건인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검찰을 향해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인 백 의원은 24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전날(23일) 서울중앙지검에 항의 방문하러 간 사실을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주가 조작 사건 관련 즉각 소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2.11 photo@newspim.com

백 의원은 "수사를 할 때 고발인 조사, 참고인 조사, 피의자들 수사하고 기소하는 순서로 되는데 이 사건은 이미 핵심 주범인 권오수 회장과 주가 조작 선수 이모 씨를 비롯해 5명이 구속 기소 됐고 4명이 불구속 기소, 5명이 구약식 처분돼 거의 사건이 종결됐다"며 "범죄일람표에 김건희 씨가 200 몇 번이 등장하는데 소환조사 조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가 검사 출신이지만 이런 수사는 본 적이 없다. 제가 볼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처리 방식"이라며 "윤석열 후보의 부인이라는 것 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강조했다.

또 윤 후보가 지난 21일 열린 TV토론에서 김씨의 주식거래에 대해 "손해를 본 것도 있고 이득을 본 것도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말을) 확실히 비꾼 거다. 처음에 경선과정에서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계좌도 오픈하면서 주가조작과 무관하다, 4000만원 손해보고 나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공세를 펼쳤다.

그러면서 "(공소장을) 제출받아 봤는데 범죄일람표에 실명표시가 안 돼 있어 김씨가 없는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언론에서 분석한 것을 보니 김씨가 289회, 어머니 최씨가 118회 등장해 통장거래와 가장매도의 고가 매수가 등장한다"며 "이 정도 범죄에 관여하고 소환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객관적인 정황에 의해 주가조작에 가담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를 향해서도 "만약 억울하다면 지금도 계좌를 공개하면 되는데 하지 않고 있다. 일부 본인에게만 아주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만 공개했던 건데, 주가조작 시기는 2년 정도에 걸쳐져 있다. 그 부분만 공개하시면 된다"고 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