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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쵸바 로이터= 뉴스핌] 주옥함 기자=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란민들이 현지시간 27일 폴란드 국경에 위치한 코르쵸바 임시수용소에 도착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02.28.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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