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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2일(수)

기사입력 : 2022년03월02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3월02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내부일정


-국민소통수석

07:15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07:35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통일부>

-장관

11:00 국무회의

14:00 통일부 창설 제53주년 기념사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11:00 국무회의

-2차관

제네바 출장(2.27.~3.3.).


<국방부>

-장관

14:00 공군사관학교 70기 졸업 및 임관식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14:20 대구 달서구 지역 지원 유세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 앞 대구 달서구 두류동 산154)

15:20 대구 남구 지역 지원 유세 (봉덕시장 입구 김정도이비인후과의원 앞 대구 남구 봉덕로 114)

17:30 울산 남구 지역 지원 유세 (공업탑로터리 울산 남구 신정동 1234)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8:10 전남 나주시 출근 인사 및 유세 (농촌경제연구원 사거리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01)

09:10 나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간담회 (나주 지역위원회 사무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베멧1길 50 혁신타워 303호)

10:00 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위원 간담회(*ZOOM 참석)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30 제1회 한국에너지 공대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다목적 광장 전남 나주시 혁신로 200)

11:20 전남 나주시 집중유세 (나주혁신 KDN 사거리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61)

14:40 전남 목포시 유세 (동부시장 전남 목포시 산정로 171, 유달중학교 정문)

15:40 전남 해남군 집중유세 (해남 터미널 로터리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8)

16:50 전남 장흥군 집중유세 (장흥 버스 터미널 전남 장흥군 장흥읍 중앙로 1길 8)

18:00 전남 보성군 집중유세 (벌교역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로 228)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10:00 2030 제주청년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 제주 제주시 연삼로 429)

11:00 제주민속오일시장 유세 (제주민속오일시장 제주 제주시 오일장서길 26)

14:00 제주농업 현안 간담회 (대정읍 산지폐기장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552), 대정농협간담회장(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 2460)

16:10 제주시청 앞 유세 (제주시청 제주 제주시 광양9길 10)


<국민의힘>

-당 대표

08:20 대구 상인역 출근인사(대구1호선 상인역, 대구 달서구 월배로 223)

12:00 용지아파트 유세 및 순방(용지아파트, 대구 수성구 범안로 81)

14:00 서문시장 순방 및 유세(서문시장, 대구 중구 달성로 50)

16:00 국민의힘 경북대지부와 함께하는 사전투표독려 캠페인(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북문, 대구 북구 대학로 80)

17:30 반월당네거리 퇴근인사(반월당네거리,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0)

18:30 DGB대구은행파크 유세(DGB대구은행파크, 대구 북구 고성로 191)

19:30 이태원길 유세(동행교회 앞, 대구북구 동천로 129-16)


-원내대표

09:00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국회 본관 228호)

11:30 충주 젊음의거리 거점 유세(충북 충주시 성서7길 35)

13:40 음성 거점 유세(충북 음성군 음성읍 수정로 61 홍우빌딩 앞)

16:30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거점 유세 및 방문인사(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165)


<정의당>

-대표

08:15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

10:00 경찰직장협의회 정책간담회(국회 본관 223호)

11:00 중소상공인 지지 기자회견(국회 본관 223호)

13:00 아파트 경비노동자 정책협약식(국회 본관 223호)

15:30 종로 배복주 후보 지원 유세(혜화역 4번 출구)

18:00 종로 배복주 후보 지원 유세(동묘앞역)


-원내대표

11:30 종로 배복주 후보 지원 유세(광화문역)

15:00 건설기업노조 정책협약식(국회 본관 223호)

18:00 종로 배복주 후보 지원 유세(동묘앞역)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20:00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


-원내대표 

08:00 풍암농산물사거리 출근인사(광주 광산구 수완로52번길 20)

14:10 MBC <뉴스외전> 출연

22:50 KBS <더라이브>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20:00 중앙선관위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3차 사회 분야)(KBS 본관 2층 스튜디오(TS-4),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윤석열>

 20:00 중앙선관위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3차 사회 분야)(KBS 본관 2층 스튜디오(TS-4),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심상정>

 20:00 중앙선관위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3차 사회 분야)(KBS 본관 2층 스튜디오(TS-4),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안철수>

 20:00 중앙선관위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3차 사회 분야)(KBS 본관 2층 스튜디오(TS-4),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김동연>
10:00 기자간담회 (김동연캠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4 10층)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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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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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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