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청량산에서 발생한 불이 발생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4일 오후 7시 43쯤 산으로 옮겨붙어 청량산 북측 사면을 태우고 있다. 2022.04.05 observer0021@newspim.com |
불은 4일 오후 7시 43분쯤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해 산으로 옮겨붙어 청량산 북측 사면을 태우고 오후 10시 58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날이 밝을쯤에 완전진화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날 산불 진화를 위해 펌프카 등 22대의 장비와 소방인력 117명 및 지원인력 403명이 투입돼 진화에 안간힘을 썼으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4일 오후 7시 43분쯤 경기도 하남시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해 산으로 옮겨붙어 청량산 북측 사면을 태우고 오후 10시 58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를 위해 공무원 등이 진입하고 있다.2022.04.05 observer0021@newspim.com⑴ |
산림청이 이날 오후 6시 21분 전국 산불발생 위기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지 1시간여 후 발생한 산불이기 때문에 자치단체의 산불관리체계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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