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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한 주도적 진로 역량 함양을 위해 '우리들의 직업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월까지 운영되는 사업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직업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자율주행차 엔지니어, 홀로그램 제작자 등을 체험 직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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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한 주도적 진로 역량 함양을 위해 '우리들의 직업탐구생활'을 운영한다. 2022.04.14 jongwon3454@newspim.com |
또 사업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대전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10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전문 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지원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문화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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