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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과거·현재·미래 담은 '플래시백'…"'한풀이 활동'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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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콘이 또 다른 음악전 도전에 나섰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플래시백'에 온전히 담아냈다.

아이콘은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 기자간담회에서 "앨범 나오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고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5.03 alice09@newspim.com

이번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BUT YOU)'는 1980년대 팝 음악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아이콘의 레트로한 무드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김진환은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데 팬분들도 저희만큼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다. 좋은 활동 보여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랜만의 컴백에 변화도 있었다. 멤버 바비는 지난해 8월 깜짝 결혼 발표를 했고, 같은 해 9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바비는 "아이콘의 바비와 인간 김지원을 철저히 분리했다. 그래서 아이콘으로서는 전과는 전혀 다른 것 없이 열심히 하고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조금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고 강조했다.

아이콘이 1년 2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의 타이틀곡은 이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구준회 역시 "여태 저희가 해온 음악과 차별화 됐다. 몽환적이고 독특한 면을 봐주시면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혁은 "새로운 도전인 만큼 곡에 맞춰서 새롭게 도전했다. 우리도 떨린다.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 아이콘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5.03 alice09@newspim.com

앨범명 '플래시백'은 영화 장면의 순간적 변화를 연속해 보여주는 기법이다. 이에 김진환은 "과거 사건의 강렬함을 표현할 때 쓰이는 '플래시백' 효과에서 차용했다"며 "과거를 추억하는 우리 모습과 현재의 아이콘, 미래를 바라보는 아이콘을 동시에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바비는 전곡 작사로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김동혁과 김진환 역시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또 같은 소속사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먼저 바비는 수록곡 '용(龍)'에 대해 "무대나 콘서트에서 잘 놀 수 있다고 상상 그 이상으로 자부했다. 상상 속 동물인 용에 빗대어, 우리는 누구보다 잘 논다는 의미로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싱을 하며 가장 중요한 건 각자의 스타일, 장점, 단점을 잘 파악하는 일"이라며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플레이어 아이콘으로서는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뽐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힘을 보탠 곡은 바로 '금'과 '열중쉬어'이다. 바비는 "송민호가 많은 응원을 하며 도움을 줬다. 그 곡을 통해 멋진 곡이 아이콘 역사에 남게 됐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번 컴백에 앞서 아이콘은 Mnet '킹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긴 공백기에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출연이기도 했다. 비록 서바이벌이었지만 멤버들은 '킹덤' 출연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5.03 alice09@newspim.com

김진환은 "내면적 성숙이 '킹덤'과도 연관이 돼 있다. 네 번 정도 서바이벌을 했는데, 정말 할 때마다 성숙해지는 것 같다. '우리가 더 클 수 있나?' 해도 성장하더라.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그걸 바탕으로 성숙함을 앨범에 녹여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간의 성장을 앨범에 녹여냈다. 그리고 2015년에 데뷔한 이들은 올해 7주년을 맞이한다. 아이돌계에서 재계약 시점이 7년인 만큼, 아이콘도 '마의 7년'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진환은 "아직 회사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당연히 앨범과 아이콘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말은 아꼈지만 아이콘은 꿈꾸는 미래에 대해 "감히 예상해보자면 변화와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구준회는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걱정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걱정이 단 한 번도 현실로 일어난 적이 없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다. 바라는 대로 이뤄지진 않더라"라면서 "아이콘의 미래는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즐기는 마음으로 눈 앞에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다른 형태의 아이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YG 내에서 많은 공백기를 가지는 팀이 바로 아이콘이다. 매 앨범마다 1년이 넘는 텀이 생기는 만큼 다음 앨범에 대한 질문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김동혁은 "많은 곡을 녹음하고 쉬지 않고 작업 중이다. 다음 컴백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활동 하면서도 계속 준비할 것이다. 팬들이 많이 궁금해 했을 질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역시 "팬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마음을 팬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금방 나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이콘은 "아이콘 오늘 컴백했으니 더 달려보겠다. 팬들과 대중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같아 기분 좋다. 풀지 못했던 한을 푸는 '한풀이 활동'이 될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콘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에는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를 포함해 '용' '말도 안 돼' '금' '그대 이름' '열중 쉬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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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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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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