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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한국인 교민 밀집지 베이징 왕징···코로나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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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타격식 구역별 집중 봉쇄 격리
상하이와 다른 베이징 모델 실험 중
우리 지역 언제 봉쇄되나 불안감 팽배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왔어요. 오늘부터 영업을 못합니다"

7일 낮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의 한국 교민이 밀집해 있는 왕징 내고향 마트의 관계자는 불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이 마트는 한국인이 많이 사는 왕징 3구 아파트 단지의 315동에 입점해 있다.

왕징 일대에서 한국 물품을 취급하는 가게 중 가장 규모가 큰 마트인데 며칠전 이곳을 다녀간 고객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영업을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계산대 포스를 사용할 수 없어 배달 영업도 못한다며 이런 상황이 한달 이상 지속될지 몰라 큰 걱정이라고 한숨을 지었다. 마트 매장은 물론 매장에 달린 커피숍과 그 옆의 분식 센터를 겸한 야외 휴게 시설도 모두 폐쇄돼 있었다.

내고향 마트를 지나 차오양구 왕징의 상업구역중 입주 기업및 기관, 근무 인원이 가장 많은 3개 빌딩의 소호 단지에도 봉쇄 구역임을 알리는 펜스와 통제선 띠가 쳐져 있었다. 소호 단지 부근 거리에는 인적이 드믈고 통행 차량도 뜸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한국교민 밀집지역 왕징의 한 마트가 코로나 감염 우려로 영업중단에 들어갔다. 2022.05.08 chk@newspim.com

 베이징은 이미 시 전역의 영화관 등 서비스 영업을 못하게 한데 이어 식당 및 커피숍 매장 내 영업도 중단시켰다. 차오양구는 7일 민생과 무관한 업종은 원칙적으로 모두 영업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내려보냈다.

베이징시는 주민 이동및 핵산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봉쇄 통제구'와 '관리 통제구' 등을 확대 지정해 가고 있다.

봉쇄 관리구가 되면 구역이 봉쇄되고 자가격리가 시행된다. 집 박을 못나가고 생활 물품도 모두 배달로 해결해야 한다. 도시 봉쇄에 처한 상하이 주민들과 같은 처지가 되는 것이다.

관리 통제구 역시 구역을 폐쇄하며 납득할 사유가 아니면 자가 격리해야 한다. 외출 모임이 엄격히 금지된다. 영업을 중단한 한인 사회의 내고향 마트에서 멀지 않은 왕징 3구 아파트 단지 321동이 관리 통제구에 포함됐다.

베이징 시는 이런 봉쇄및 관리 통제구를 늘려가면서 감염 발생지역과 발생 우려지 역에 대한 집중 타격식 방역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거주지역과 근무 지역이 언제 봉쇄될지 몰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차오양구 대단위 상업 빌딩 소호의 전체 단치가 폐쇄됐다.  2022.05.08 chk@newspim.com

공유 택시를 불러 타고 왕징 가도(동)를 벗어나 인근 주센차오 가도(동)의 사무 빌딩 단지를 찾았다. 건물내 입주 기업인은 당국이 5일 이 일대 모든 사무 실에 출근 금지 통보를 내려 정상 업무를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얘기를 나누는 도중 기업인이 위챗(웨이신)을 들여다 보고 어두운 표정을 짖는다. CCTV로 조금전 이곳으로 들어오는 상황을 지켜본 당국이 출근 금지 지시를 어겼다며 경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것이다.

이곳은 중고 위험지구도 아니고, 기업 업무와 생활을 제한하는 '봉쇄 구역'이나 '관리 통제 구역'이 아닌데도 시 당국은 일방적 지시로 건물 출입을 막고 있었다.

베이징 시는 3월 선전 시, 3월 말과 4월 초 상하이 시의 도시 젼면 봉쇄와 다른 '베이징 모델'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베이징 코로나 방역 모델은 감염 발생 초기 감염원을 최대한 차단하고 발생지를 집중 봉쇄하는 방식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4월 22일 신증 코로나 감염자가 6명 발생했을 때 부터 이런 방식의 방역 통제를 강화해 해왔다.

한편으로는 전체 유동인구를 줄이는 통제 정책을 동원하고 나섰다. 식당 커피솝 등 유동 인구 유발 서비스 업종에 대한 매장 영업을 금지시키고 지하철과 시내버스도 감염 우려지역을 위주로 운행 제한에 들어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의 스타벅스가 코로나 감염 우려에 따른 당국의 영업 제한 조치로 매장 영업을 중단한 채 인터멧 배송과 테이크 아웃 영업만 하고 있다.  2022.05.08 chk@newspim.com

베이징은 코로나 감염 확산의 주 원인인 유동 인구 감축과 주민 접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차오양구는 시내 대중 교통 통제에 이어 9일 부터는 혼인 등기처 등기 장소에 대한 임시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차오양구 등에 이어 스징산 구에 대해서도 시내버스 운행 제한 조치에 착수했다. 시내 북서쪽 하이텐구에 있는 베이징대학은 모든 교문을 무기한 폐쇄하고 나섰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 캠퍼스를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8일 오전 베이징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7일 하루 코로나 신증감염자가 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6시 현재 베이징에는 봉쇄 격리 등으로 경제 활동과 주민 생활 통제가 가해지는 고 중위험지구가 각각 20곳, 34곳으로 늘어났다. 다행이 한국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왕징 일대는 아직 고 중위험 지구로 지정되지 않았다.

베이징시 차오양구 둥청구 하이덴구 펑타이구 팡산구 등 5개 구는 주민들에 대해 이번 달 7일~9일 3일 연속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나섰다. 4월 25일부터 벌써 세차례 째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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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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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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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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