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제주

속보

더보기

JDC 창립 20주년 신경영 방침 선포..."기본으로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창립 20주년을 맞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12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위원장과 최시억 수석전문위원, 이지민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정민구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본으로 혁신하는 JDC'를 신규 경영방침으로 내세워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로서 인정받는 JD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JDC 창립 20주년 기념식.[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022.05.12 mmspress@newspim.com

JDC는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미션으로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드는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발전과 개발의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관의 위상과 역할, 정체성을 확립하고 조직 운영의 국제화·효율화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JDC는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가공기업다운 사업을 시행하고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조정하며 △2020년 국제화 산실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직을 국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과제로 △제주가치 중심의 조직 운영 △국제화 및 산업 다양화 기능 강화 △JDC 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개방과 자율 중심의 상향적 리더십을 설정했다.

양 이사장은 "제주가 국제자유도시로 출범하고,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기본부터 조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2년 5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담기관으로 JDC가 탄생했다.

당초 JDC는 2001년 12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제주지역의 관광·첨단산업·의료·교육 인프라를 국제적 수준으로 조성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2002년 12월에는 제주국제공항 내 JDC 지정면세점이 개점했으며, 면세점 수입으로 마련된 재원은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는 데 전액 투입됐다.

이를 바탕으로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2010년 3월) △영어교육도시 조성 및 첫 국제학교인 NLCS Jeju 개교(2011년 9월) △에듀테인먼트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2014년 4월) △신화역사공원 조성 및 1단계 사업 개장(2017년 4월) △첨단과기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개소(2018년 12월) △공공임대주택 공급(2020년 8월)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준공(2022년 1월)과 같은 굵직한 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해 제주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mmspre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