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스' 뮤비 선공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4인 4색 티저가 공개됐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5.20 alice09@newspim.com |
앞서 컴백 포스터와 로고 모션 등에 등장한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포레스텔라 네 멤버는 흰색 슈트와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강형호는 은발 헤어, 고우림은 금속 하네스, 배두훈은 장발 스타일링, 조민규는 푸른빛의 투톤 헤어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러한 비주얼적인 변화는 '더 비기닝: 월드 트리'의 웅장한 세계관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 형식의 새 앨범에는 무라마츠 타카츠구 감독이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스(Save our lives)'를 비롯해 '인트로: 룬스(Intro : Runes)', '문라이트(Moonlight)', '멀어지지 말아주세요(Stay)', '숲의 노래 (The forest song)', '포 라이브(For Life)'와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11트랙이 수록된다.
지난 18일부터는 '문라이트'와 '선라이트(sunlight)' 버전으로 발매되는 피지컬 음반의 예약 판매도 시작되는 등 포레스텔라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피지컬 앨범에 포토카드, 스티커, 포스트카드 등 다채로운 굿즈도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같은 날 0시 '세이브 아워 라이브스'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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