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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광 잇는다" CJ, 5년간 20조 투자...K-콘텐츠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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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K푸드 등 컬처분야에 12조 투자
플랫폼에 7조, 웰니스·지속가능성에 1조
5년간 2만5000명 이상 신규 채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그룹이 콘텐츠, 식품과 같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사업분야에 국내에서만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2만5000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다.

30일 CJ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5개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에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4대 성장엔진으로 정한 바 있다. 향후 투자와 고용도 같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확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

분야별로 보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K-푸드 중심 식문화 확산을 비롯한 컬쳐 분야 투자가 12조원으로 가장 많다.

지난 칸영화제에서 CJ가 투자·배급한 영화 두 편이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생충'에 이어 다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열린 칸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헤어진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CJ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과 제작역량 확보 ▲미래형 식품 개발 ▲식품 생산시설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산업 기반이 미미하던 1990년대 중반부터 25년 넘게 영화, 드라마를 비롯한 문화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고 이를 주도해 왔다"며 "향후 공격적인 투자로 '소프트파워' 분야에서 K-브랜드 위상강화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물류·커머스 등 플랫폼 분야에서는 E커머스, M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인프라 확대에 총 7조원을 투자한다.

국내 1위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E커머스 최적화 인프라·시스템 강화로 물류 운영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K-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은 IT기술을 적용한 마케팅·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매출비중 확대에 나선다.

웰니스(Wellness)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에도 1조원 이상 투자한다.

바닷물에서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 제품의 생산시설 확대 등 미래형 신소재 투자가 중심이다.

CJ는 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위탁개발생산시설(CDMO), 천연 프리미엄 소재 고도화도 추진한다.

CJ더센터 전경 [사진=CJ]

CJ는 이 같은 미래 라이프스타일 분야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26년까지 매년 5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최소 2만5000명에서 3만명에 육박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CJ는 작년 중기비전 선포 후 그룹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 4.5일제 근무와 우수성과에 대한 파격보상, 제주도 거점오피스(CJ ENM) 등 젊은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도입, 시행 중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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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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