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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C구축, 한국기업과 공생 투자 강화' 알리클라우드 한일담당 송즈지 총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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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건립 배경, 한일 지구 총경리 인터뷰
클라우드분야 세계 3위, 아시아권 1위
가성비 고질량 안전성 타사 추종 불허
한국 고객사와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한국은 디지털 전환이 빠르고 기초가 튼튼합니다. 인터넷과 판매 제조에 걸쳐 한국 고객들의 동남아및 글로벌 기반 데이터 설비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입니다. 한국 시장은 알리 클라우드에게 있어 아태 전략의 중요한 고리입니다.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대한 투자와 영업을 확대해 나갈 겁니다."

5월 26일 알라바바 그룹은 2022년 재무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발표회를 갖고 주요 관계사들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알리윈(阿里雲, 알리 클라우드)도 함께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이 745억 6800만 위안으로 8년 동안 57배의 성장세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은 알리윈(알리 클라우드)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한국및 일본 지역 담당 쑹즈지(宋子暨) 총경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본래 차오양구 왕징 알리바바 사무실에서 갖기로 했던 인터뷰는 베이징의 강력한 코로나 방역 통제로 빌딩이 페쇄되는 바람에 30일 서면으로 치러졌다. 쑹즈지 총경리는 인터뷰를 마친뒤 6월 1일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IT 기업 사이에는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둘러싸고 격렬한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알리바바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알리바바 쐉스이 글로벌 쇼핑 대축제 때 피크 시간에 몰리는 천문학적인 주문 매매를 처리 하는 자회사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위에서 작동하며 컴퓨터를 많이 모아 놓은 것이 데이터 센터다. 이를 확장한 개념이 곧 클라우드 서비스다.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토지이고 국가의 사이버 영토로 불려진다." 인터뷰 섭외를 도와준 한국창업원 고영화 원장은 쑹 총경리와의 인터뷰 전에 클라우드의 개념을 이렇게 설명했다.

쑹즈지 총경리는 알리윈에게 한국이 전략적 시장이라고 말한 뒤 한국 고객들을 위해 고질량의 신뢰할 수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사업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 클라우드 코리아는 한국 현지 파트너사및 고객들에게 고질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리 클라우드는 세계 27개 국가및 지구에 모두 84개 구역을 활용해 세계 수백만 클라이언트 고객사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경제 무대의 중요한 플레이어인 한국을 전략적 시장으로 보고 2022년 봄에는 한국에도 직접 데이터 센트를 건립했다.

"처음 2016년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고객의 클라우드 기초 설비 서비스 수요는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에는 한국 현지 디지털 센터를 구축하고 정식으로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한국기업들이 알리바바 소매 유통 영역의 신기술 환경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쑹즈지 총경리는 한국 데이터 센터 설립및 한국 비즈니스의 의의와 배경을 설명해달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했다. 쑹 총경리는 이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수요를 만족 시키고 한국 인터넷및 판매분야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30 chk@newspim.com

알리 클라우드는 주로 인터넷 판매및 미디어 오락과 케임 사업분야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들어 글로벌 초대형 IT기업들간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치러지고 있다. 쑹즈지 총경리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하에서 알리클라우드의 지향점을 설명한뒤 경쟁기업이 각자 특화된 분야에서 장점을 발휘해나가는 동시에 함께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 클라우드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서비스도 최고 수준입니다. 우리는 한국 현지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어요. 이미 스타트업 대회도 여러차례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쑹즈지 총경리는 알리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들과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상생의 협력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쑹즈지 총경리는 알리 클라우드가 한국 기업들을 위해 동남아와 글로벌 컴퓨팅 시장의 서비스를 처리하고 한국 파트너들로 하여금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코로나19 기간중, 특히 2020년 코로나 발생 초기 부터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 방역 통제를 적극 지원했다. 알리바바의 화상 회의 시스템 딩딩(钉钉)을 통해 국제 의학 전문가 교류 플랫폼을 가동하고 CT촬영 화면 등을 원격으로 분석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런 모든 일들이 알리 클라우드의 컴퓨팅 플랫폼에서 이뤄졌다고 쑹 총경리는 소개했다.

알리 클라우드는 2009년 설립된 세계 선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이며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27개 국과 지역에 걸쳐 수백만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에 대해 소매와 금융 물류 비즈니스를 뒷바침하고 특히 쐉스이 글로벌 대축제 기술 인프라 지원을 담당한다.

쑹즈지 총경리는 연구기관 가트너의 발표를 인용, 알리 클라우드가 2021년 기준 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설비 서비스 부문(IaaS)에서 9.5%의 점유율로 세계 클라우드 부문 3위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유율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아태시장에서는 점유율 25.5%로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은 5월 26일 2022년 재무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실적 발표에서 그룹 산하의 알리윈(阿里雲, 알리 클라우드)이 2022년 총 매출 745억 6800만 위안을 기록, 8년 동안 57배의 성장세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알리 클라우드는 같은 기간 11억 4600만 위안의 이익을 실현, 설립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 클라우드는 앞서 2021년 22억 5100만 위안의 결손을 낸 바 있다. 알리 클라우드 유료 고객사는 전세계에 걸쳐 모두 400만 개를 넘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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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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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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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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