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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단체, 尹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미나...경제 정책 과제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6:04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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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협, 전경련, 경총 등 경제 7단체 참여
유경준 의원실, 서울정책연구원과 공동주최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7개 경제단체와 유경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서울정책연구원이 함께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경제 7단체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나다 순) 등이다.

[사진=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제공]

오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선진국 금리 인상에 따른 복합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 금통위원인 조동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혁신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우리 경제의 현주소에 대한 진단과 함께 기업의 창의성 제고를 통한 공급 확대 방안, 위기대응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는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육지훈 중앙대 다빈치경영대학 교수가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한 R&D  투자 지원 방안',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 물류시설 인증센터장이 '물류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노동분야에서는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혁신성장을 위한 노동시장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 토론자로는 심석인 공인회계사(법무법인 율촌), 이정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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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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