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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숙박여행 활성화 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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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체류시간 연장 유도로 관광 소비지출 증대 제고
'국제명소형' 7억 원, '성장지원형' 3억 원 지원,
9월 초 선정 지자체 발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함께 광역·기초지자체(자치구 제외)를 대상으로 7월 7일(목)부터 8월 23일(화)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시간(저녁 6시~오전 6시)에 즐길 수 있는 ▲ 콘텐츠와 경관 명소가 집약되어 있고, ▲ 이동․숙박․식음․치안 등 수용 태세가 갖춰져 야간 관광활동에 제약 없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제명소형' '성장지원형' 지자체 각 1곳을 선정하고, 이들이 밤 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 4년 동안 관광 콘텐츠 개발부터 관광 여건 개선까지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야간관광의 명소인 부산 광안리 2022.07.07 digibobos@newspim.com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관광객이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숙박 여행의 비중은 계속 감소했다.

* 숙박 여행 비중: ('18) 52.5% → ('19) 47.3% → ('20) 39.3% → ('21) 35.8%

그런데 체류 일수 증대는 지역 내 소비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숙박 여행에는 평균 19만 2천 원을, 당일 여행 시에는 5만 9천 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3배가 넘는다. 이는 숙박과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에 주목하는 이유다.

지역 차원에서도 야간관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야간조명이나 야간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에만 집중하거나, 축제·공연 등 일회성 행사 위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차별성이 부족하다. 더구나 야간 시설과 콘텐츠, 서비스 간 연계성이 부족해 동반 상승 효과도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이 야간관광 특화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야간관광도시 특화 구상도 [이미지=문체부] 2022.07.07 digibobos@newspim.com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별 관광 수용태세와 관광자원의 규모·성격에 따라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 2개 분야로 나누어 각 1개소씩 선정한다. ▲ '국제명소형'은 국제적인 인지도와 관광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뉴욕, 홍콩과 같은 도시처럼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 도시로 성장할 비전을 가진 특별·광역·특례시 또는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기초지자체(군 단위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 '성장지원형'은 모든 기초지자체(시·군)가 대상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은 물론 야간 관광여건 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야간관광 자원들에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더해 연계·확장하고, 야간시간대 이동·숙박·식음·치안 등 관광 여건을 개선한다. 민관 협력 운영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국제명소형'은 7억 원(1:1 지방비 분담), '성장지원형'은 3억 원(1:1 지방비 분담)이다.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4년('22~'25)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한국관광공사(레저관광팀)에 제출하면 된다. 서면심사와 현장·발표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최종 2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사업별 상담을 통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체부 김장호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여행문화를 만들고, 지역경제와 관광 분야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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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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