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597명, 전남 1631명 등 총 322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광주와 전남에선 18일 3026명, 19일 3327명, 20일 3344명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전남에서는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298명, 순천 279명, 목포 190명, 광양 150명, 나주 110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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