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5287명 신규 확진…해운대구 624명

기사입력 : 2022년07월27일 11:02

최종수정 : 2022년07월27일 11:02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8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7만7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그래프 [표=부산시] 2022.07.27 ndh4000@newspim.com

지역별로는 중구 51명, 서구 123명, 동구 100명, 영도구 146명, 부산진구 488명, 동래구 482명, 남구 456명, 북구 376명, 해운대구 624명, 사하구 368명, 금정구 329명, 강서구 251명, 연제구 357명, 수영구 303명, 사상구 287명, 기장군 365명, 기타 18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473명이며 현재 관리인원은 2만2939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6.7%인 1546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40개 중 10개를 사용해 가동률 25%이며 일반병상 46개(준·중환자 병상 23개, 중등증 병상 23개) 중 23개 사용해 가동률 50%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80대 1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80세 이상 6명, 70대 1명, 60대 1대, 40대 1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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