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690명 신규 확진…중환자 전담치료병상 39% 가동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1:11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1:11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7만54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28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표=부산시] 2022.07.28

지역별로는 중구 51명, 서구 94명, 동구 89명, 영도구 128명, 부산진구 501명, 동래구 380명, 남구 402명, 북구 351명, 해운대구 580명, 사하구 325명, 금정구 346명, 강서구 223명, 연제구 285명, 수영구 226명, 사상구 258명, 기장군 333명, 기타 118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542명이며, 총 관리인원은 2만3680명이다. 이 가운데 집중 관리대상은 1688명(7.1%)이다.

병상 현황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41개 중 16개 사용해 가동률 39%이며, 일반병상 48개(준-중환자 병상 25개, 중등증 병상 23개) 중 19개 사용해 가동률 39.6%이다.

사망자는 6명이며 80세 이상 3명, 70대 2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80세 이상 6명, 70대 1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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