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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루마니아 11조 원전 수주 지원 '총력'..."한·루·미 삼각협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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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레슈티서 국영원자력 사장 회담
루, 원전 2기 현대화·2기 신설·SMR 6기 계획
전략적 동반자 관계...원자력 사장 "가을 방한 계획"

[부크레슈티=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7일(현지시간) 취임 첫 순방 행선지인 루마니아에서 정부 핵심 인사들과 우리 기업의 11조원 규모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의회 외교 지원에 힘을 쏟았다.

특히 다른 모든 영역보다 루마니아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에게 먼저 화두를 던지며 우리 기업의 원전 사업 수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한국-루마니아-미국의 삼각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한국과 루마니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했다.

[부크레슈티=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7일(현지시간) 취임 첫 순방 행선지인 루마니아에서 정부 핵심 인사들과 우리 기업의 11조원 규모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의회 외교 지원에 힘을 쏟았다. 김 의장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소린 미하이 큼페아누 교육부 장관, 루치안 로마슈카누 문화부 장관, 튜도르 프리세카루 연구혁신디지털부 차관, 코스민 기쩌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 벤-오니 아르델레안 루-한 의원친선협회장과 회담했다. 2022.08.08 kimsh@newspim.com

김 의장은 이날 첫 순방국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동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소린 미하이 큼페아누 교육부 장관, 루치안 로마슈카누 문화부 장관, 튜도르 프리세카루 연구혁신디지털부 차관, 코스민 기쩌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 벤-오니 아르델레안 루-한 의원친선협회장과 회담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행 중인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개하며 "휴가기간 중이고 주말인데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내어 맞아줘 감사드린다"며 "주말에 장관, 차관, 원자력 사장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한국과 루마니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곧바로 기쩌 사장에게 "루마니아가 최근에 원전 건설, 소형원전 도입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 자립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들었다"며 "루마니아가 미국 정부와 신규원전 건설, 소형원전 도입을 위해 협력중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자, 루마니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과 루마니아, 미국의 삼각 협력을 토대로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더 원전 사업에 한국의 기업들이 주된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가장 안전하고 성능이 좋고 경제적인 원전이 건설되지 않을까"라며 "정운천, 신영대 의원은 국회 산자위원이라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제안했다.

루마니아는 현재 흑해 연안 체르나보더 지역에서 원전 2기를 운영 중이며, 기존 2기를 현대화하고 추가 2기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SMR 소형 원자로 6기도 신규 도입해 수도 부크레슈티 주변에 배치할 방침이다. 3가지 원전 사업은 총 11조원 규모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총 30억달러 규모로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우리나라에게 좋은 기회라는 평가다.

[부크레슈티=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7일(현지시간) 취임 첫 순방 행선지인 루마니아에서 정부 핵심 인사들과 우리 기업의 11조원 규모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의회 외교 지원에 힘을 쏟았다. 김 의장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소린 미하이 큼페아누 교육부 장관, 루치안 로마슈카누 문화부 장관, 튜도르 프리세카루 연구혁신디지털부 차관, 코스민 기쩌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 벤-오니 아르델레안 루-한 의원친선협회장과 회담했다. 2022.08.08 kimsh@newspim.com

기쩌 사장은 이에 "한국이 이뤄온 글로벌 업적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속해온 협력, 대화를 통해 기술적 문제 등 장애물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해왔다"고 화답했다.

기쩌 사장은 "한국과의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감안했을 때 지역적으로 한국과 더 밀접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싶다. 이러한 바람의 토대는 지금까지 한수원과 협력해온 관계가 매우 순탄하였고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앞으로 루마니아에서 다시 많은 한국 기업들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과의 협력은 언제든 오픈돼 있고, 생산적 협력을 지속할 준비가 돼있다"며 "미국과의 합의 내용에 가장 우수한 팀을 유치해서 루마니아의 에너지 안보와 개발 부분에서 협력을 진행함과 동시에 최상의 건설이 적용될 것이고 기술이전까지 도모하는 요인들까지 같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한국도 참여한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에 "우리나라 원전은 성능, 안전,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 한국을 방문해서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해보라"며 방한을 제안했고, 기쩌 사장은 "논의 중인데 금년 가을 쯤 방한을 생각하고 있다. 원자력 시설 방문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동석한 국회 산자위원인 정운천, 신영대 의원 역시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당초 30분간 예정됐던 회담은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 5분 동안 진행됐고, 루마니아 대사관 측은 "김 의장께서 루마니아 내 힘 있는 각료들을 불러보아 하실 말씀을 다하셨다"고 귀띔했다.

기쩌 사장은 1989년생으로 2015년 Amerocap Partner사에서 근무했고 2017년 국영우라늄회사 이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총리실 자문관도 겸임하고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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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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