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북도 집중호우 피해 예방 총력...김영환 지사 긴급 점검회의 주재

기사입력 : 2022년08월09일 15:55

최종수정 : 2022년08월09일 15:5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9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도 이날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부지방 집중호우 대비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에 참석 한 후 관련부서에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 해달라고 지시했다. 

9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2.08.09 baek3413@newspim.com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충북도내 평균누적강수량 약 24.4㎜를 기록했다.

제천시 백운면에 124㎜로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충북 도내에는 특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는 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둔치주차장과 하상도로, 세월교 등 침수우려시설을 예찰하는 한편

재난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은 계곡․야영지․낚시터 등 방문시 사전에 기상상황을 유의하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