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컨콜]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CFO "소송 관련 불확실성 해소...7월 들어 소셜카지노 성장세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송 충당금 925억원 일회성 영업외비용 인식...소송 해결 위한 실마리 찾을 것
더블다운카지노·더블유카지노 매출 성장 안정적, 이용자 충성도 증가 덕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부당이득 반환 집단소송과 관련해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나아가 하반기 실적도 간판게임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의 선방을 통한 반등을 예고했다.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2995억원으로 전반기 대비 0.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며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2019년 상반기 대비는 약 20%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에 신규 유저 확보 및 이에 따른 유료 결제자 전환 등에 따른 선순환 효과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418억원, 마진율 28%, EBITDA는 455억원, 마진율 30%, 당기순손실은 391억원을 기록했다"며 "당기순손실과 관련해 현재 소송이 완료된 사항은 아니지만 인수전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모회사였던 공동 피고인 ITG가 소송 충당금을 영업의 비용으로 2022년 2분기 반영함에 따라 더블유게임즈도 내부 감사인과 협의를 통해 관련 비용을 약 925억원 일회성 비영업의 비용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 CI. [사진=더블유게임즈]

나아가 "소송 충당금 925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였으며 이를 제외한다면 충당금 반영된 2분기 순이익은 약 32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장기화될 수 있는 미국 내 집단 소송에 대한 경제적 손실 및 미래 영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관련 소송 해결의 실마리를 이번 계기로 찾고자 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2022년 2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5500억원이며 최근 3개년 EBITDA는 매년 2000억을 상회할 정도로 재무상태 또한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소송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약 4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소송의 진행 사항이 최근 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소송 해결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할 것"이라며 "현재 유보 금액 및 매년 발생하는 안정적인 영업 현금 흐름을 기존 소셜카지노 성장 및 신규 게임과 신규 비즈니스의 투자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경영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간판 게임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에 대한 매출 반등도 예고했다.

최재영 CFO는 "플랫폼별로 웹은 357억원, 모바일은 1139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매출 비중이 76%를 기록했다"며 "메인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가 전체 매출의 96%를 기록, 게임별 매출액은 더블다운카지노가 981억원, 더블유카지노가 455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더블다운카지노가 65.6%, 더블유카지노는 30.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블다운카지노는 꾸준히 매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블유카지노는 최근 업데이트된 다양한 콘텐츠의 영향으로 이용자 충성도가 증가하여 2분기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며 "7월까지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분기) 마케팅 비용은 33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22%의 수준을 기록, 마케팅 비용의 대부분이 메인 게임이 더블다운 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에 투자됐다"며 "최근 애플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iOS 마케팅 비중을 소폭 낮추었으며 안드로이드 마케팅 비중을 증가시킨 상황이다. 이를 기반으로 더블다운카지노를 중심으로 북미 외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의 새로운 플레이를 확보하기 위한 더 많은 마케팅 투자를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사업 전략도 공유했다.

최 CFO는 "더블유카지노에서는 작년 말부터 준비했던 잭팟 러시, 원더 카드 등 신규 메타 콘텐츠가 도입됐으며 더블다운카지노에서도 피라미드 리그, 매치 메이커 등의 신규 메타 콘텐츠가 도입됐다"며 "이러한 메타 콘텐츠들은 더블유게임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셜 카지노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더블유게임즈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콘텐츠 도입에 따른 유저 플레이 타임의 증대로 더블유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의 통합 7월 매출액은 2분기 월평균 매출액 대비 9%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메타 콘텐츠들은 유저들의 플레이 타임 증대와 결제액 증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적인 사안으로 믿고 있으며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오퍼와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게임에 대해서는 "신작 스피닝 인스페이스는 8월 현재 CBT를 진행하고 있으며 4분기 OBT를 계획하고 있다"며 "슬롯 콘텐츠를 포함하고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어드벤처 캐주얼 게임으로 더블유게임즈 만의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성장할 거라 믿고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는 코인 마스터를 비롯한 시장 내 캐주얼 어드벤처 RPG와 슬롯 콘텐츠와 결합한 슬롯 하이브리드 게임 등이 미국 시장에서 하나의 장르로 형성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블유게임즈는 CBT 결과를 기반으로 4분기 OBT 미국 시장을 중심의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2B 및 P2E 시장을 겨냥한 아이게이밍 사업과 스킬게임 사업의 계획도 공유했다.

최 CFO는 "아이게이밍의 B2B 분야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대표 슬롯 중에 하나인 웨어울프의 영국 아이게이밍 소프트웨어 인증 절차가 완료됐다"며 "첫 인증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훨씬 더 빠르게 슬롯의 인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약 20개의 슬롯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 더블유카지노에서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슬롯들이 대상이며 경쟁력 있는 슬롯의 인증을 통해 아이게이밍의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슬롯 라인업의 인증을 통해 향후 아이게임 사업 진출 시 슬롯에 대한 인하우스 내재화를 통해 신사업 진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아이게이밍의 B2C 분야에서는 영국 현지의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현재 온라인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등을 위주로 검토하고 있다"며 "더블유게임즈가 인수한 이후에 자체 카지노 운영을 통한 아이게이밍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2E 게임에 대해서는 "현재 P2E 스킬 게임은 현재 내부 개발 중에 있으며 게임의 테스트가 가능할 정도로 개발을 마친 상황"이라며 "매칭, 엔진, 리그, 리플레이 시스템 등의 기술적인 부분에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만간 CBT의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 계획으로는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가 있는 빙고, 솔리테어의 런칭이 목표로 2022년 4분기 중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 1496억원(전년비 5.6% 감소), 영업이익 418억원(전년비 14.7% 감소)을 기록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사진
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