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 관계자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6일 농협보험세종교육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응급의료담당과 응급의료지원센터,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워크숍 행사 후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사진=세종시] 2022.08.16 goongeen@newspim.com |
워크숍에서는 세종시 응급의료 현황과 주요사업 등에 대한 발표와 효율적인 중증환자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여와 함께 유튜브 중계도 병행했다.
임성호 시 보건정책과장은 "중증응급환자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적정 치료가 중요하다"며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는 정책 수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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