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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X정우성, 토론토 이어 시체스영화제 동반 참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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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까지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액션으로 가득 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THE WRAP),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끝내고 싶지 않을 수 있다"(SCREEN DAILY) 등의 호평을 불러 모았다. 이후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물론,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평단 및 영화 팬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유서 깊은 영화제다.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 부문에 초청되어 오는 9월 15일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16일에는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를 개최,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5회 시체스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한다. 시체스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행사로 '헌트'는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오르비타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으로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하고있다. 정우성은 '헌트'와 같은 부문에 초청된 영화 '보호자'의 감독으로서 또 배우로서 시체스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의 해외 유수 영화제 참석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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