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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특별교통대책'...10·11일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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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지하철·버스 익일 2시까지 연장 운행
경부고속道 버스전용차로 시행...고속버스 증차 운행
기차역·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지하철과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망우동을 비롯한 시립묘지를 지나는 버스를 증회운행하고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서울 지하철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인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이틀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추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므로 역사 내 안내물이나 안내방송을 미리 확인해둘 것을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올빼미버스 노선도 [자료=서울시] 2022.09.05 donglee@newspim.com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이 대상이다.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에서 종점 방향으로 운행하는 막차는 다음날 새벽 2시에 해당 정류소에서 출발하게 된다. 3420번과 같이 역, 터미널을 2곳 이상 경유하는 노선은 마지막 경유 정류소가 기준이다.

또한 올빼미버스 14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 심야시간 서울 시내 도착 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빼미버스는 14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운행시간은 23시 10분~익일 06시까지다. 심야택시는 17시~익일 09시까지 정상 운행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10~11일 양일 동안 용미리(774번), 망우리(201·262·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이에 따라 망우리 경유 3개 노선과 용미리 경유 1개 노선 10회 포함 총 49회 늘어난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연장운영 마지막 날인 12일의 경우 다음날(13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13일 새벽 1시 이후부터는 평소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이며, 9~12인승 차량은 6인 이상 승차한 경우 통행가능하다.위반 시 적발된 횟수만큼 중복으로 부과되고, 한남대교 남단~서울요금소도 단속구간에 포함되니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잠원IC 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의 모습. 2021.09.22 pangbin@newspim.com

서울시내 5개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는 추석 연휴 전날인 8일부터 12일까지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일평균 927회 늘려 운행할 예정으로 하루 수송가능인원은 평소보다 3만1000명 늘어난 8만7000명까지 전망된다.

연휴 기간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하여 도로 혼잡을 야기시키는 차량 또는 교차로,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연휴기간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심야 택시가 승차를 거부하거나,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 및 기타 불법행위를 할 경우에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위생 점검과 단속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지하철 역사 내 편의시설 및 손잡이, 좌석 등 대중교통 차내 승객접촉이 많은 시설물은 소독횟수를 늘린다. 또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자는 단속을 강화하고 착용 거부 시 경찰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도 소독·환기를 철저히 하고, 매표소 앞 대기공간 및 휴게실 내 거리두기, 감염의심자 임시 격리소 운영 등 자체 방역 수칙을 마련해 운영한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거리두기가 없는 첫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을 적극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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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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