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경북 포항과 경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7시30분쯤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큰 소음과 함께 여러 곳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사진=뉴스핌DB] 2022.09.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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