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913명, 전남에서 2748명 등 총 566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동구와 북구, 광산구 요양병원 등 3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632명을 기록했다.
전남에서도 요양시설 66개소에서 132명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484명, 여수 361명, 목포 342명, 광양 243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37명으로 늘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