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전 5시5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2명과 진화장비 9대 등을 동원해 화재발생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6시51분쯤 완전 진화했다.
22일 오전 5시5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2022.09.2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벽돌조 슬라브지붕 일부가 소실되고 고추선별기와 마늘 50kg 등 농자재, 농산물이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화재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