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역단체장 10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0월18일 07:06

최종수정 : 2022년10월18일 07:06

▲김영환 충북지사
- 민선8기 첫 시군순회 도정보고회(09:20 청주시청)
- 2022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15:00 오송역)
- 수도권 ICT 기업 대표 간담회(17:0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2.10.11 baek3413@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
- 2022년 '대전광역시 명장' 명장패 수여식(10:00 중회의실)
- 대전 학교 밖 청소년 연합 꿈드림 축제(14:00 청소년위캔센터)
-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주민설명회(15:00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 제 26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18: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국정감사 2차 쟁점보고회(09:00 시청 집현실)
-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 개소식(11:00 LH희망상가(가온마을 7단지))
- 제10회 세종시 보육인한마음대회(16:00 세종문화예술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제311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행정구역 개편 관련 명칭 변경 토론회(14:00 무등홀)
-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14:30 롯데마트 월드컵점)
- 한중수교 30주년 국제심포지엄(17:30 홀리데이 호텔)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10: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86회)(07:20 다목적홀)
- 울진 산불피해 성금 기탁자 감사패 전달식(09:50 접견실)
- 실.원 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제335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업무협약식(12:4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수목원 야생동물 방사 행사(15:30 대구수목원)
▲유정복 인천시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식 (10:30)
- 모범선행시민 표창 수여식 (11:00)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도의회 도정질문·답변 2일차(10:00 도의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착공식(11:10 속초엑스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07:50 탐라홀)
-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제주도의회 본회의장)
- 제3기 신규임용자 과정-신규 직원과의 대화(16:00 인재개발원)
▲박형준 부산시장
- 가덕도신공항 조기완공 정책토론회(10:00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
-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11:00 서울 글래드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기자단 간담회(11:20 프레스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51회 문화의 날 및 15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11:00 라한호텔)
- 녹지정원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16:00 시장실)
- 교통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17:0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다목적회의실 4층)

[전국종합=뉴스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