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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장에 尹절친 허창언 유력…尹의 금융 인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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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내부 발탁 윤희성 수은 행장도 尹과 친분
윤 캠프 출신 유재훈 전 사장은 예보 사장 유력
허인 KB금융 부회장, 윤 대통령 서울 법대 1년 후배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보험개발원의 새 수장으로 허창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권 인맥에 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허창언 전 부원장보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부원장보는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인물이다. 과거 사법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던 윤 대통령은 한때 법조계 진출을 포기하고 허 전 부원장보를 따라 한국은행에 입행하려고 생각했다고 술회할 만큼 둘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허 전 부원장보는 윤 대통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대선 기간부터 윤 대통령의 금융권 주요 인맥으로 분류돼왔다.

앞서 수출입은행 46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출신 인사로 행장에 오른 윤희성 행장 역시 윤 대통령의 대표적인 금융권 인맥으로 통한다. 윤 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84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고시 공부를 같이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수출입은행 수장은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 등 경제·금융 관료 출신이 맡아왔다. 하지만 윤 정부가 기존 관례를 깨면서 윤 대통령과 윤 행장과의 인연이 작용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현재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역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 참여해 금융 정책 관련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금융 인맥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2022.06.21 photo@newspim.com

앞서 윤 대통령의 대표적 금융권 인맥은 '충여회'(윤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 출신 여의도 모임)였다. 2005년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등 여의도 증권맨이 주축이 돼 만들었다.

충여회 구성원으로는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경배 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 김재준 전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정환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 등 50여명 안팎이다. 하지만 모임 성격이 정치적으로 부각되자 충여회는 지난 3월 18년 만에 해산했다.

이 밖에 윤 당선인의 금융권 인맥은 서울 법대와 110인 그룹이 있다. 허 전 부원장보가 대표적인 서울 법대 인맥이고 서울대 법대 80학번인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은 윤 대통령의 1년 후배다. 윤 대통령과는 서울법대 대학원을 다닌 기간도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전·현직 금융인 110명 중에선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주하 전 NH농협은행장 등이 주요 인사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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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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