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800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17:04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17:04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분양예정이다.

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27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상품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자료=DL이앤씨]

디오션시티는 현재 5개 블록, 총 4421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가 대거 공급돼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와 함께 2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단지 앞 구암로와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군산역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반경 약 14km 거리에 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반경 약 8km 거리에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단지 반경 1km에 전북 최대 규모인 롯데몰 군산점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군산점, 롯데시네마 군산몰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군산시청, 군산경찰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군산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오는 2027년 단지 남측으로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병원이 개원되면 군산 내에서 상급 병원을 이용할 수 있어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경포초, 구암초, 금빛초, 군산제일중, 군산제일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고 올해 8월 개관한 금강도서관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 구암산, 금강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월명체육관 등이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일부 동에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7회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는 장점도 있다. 군산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완납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군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디오션시티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