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점차 흐려져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 독도는 흐려져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 5~20mm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절기 중 상강이 이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10.25 kilroy023@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0~4.0m, 동해상은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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