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오는 12월 1일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뽀로로와 친구들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담은 MV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12월 1일 개봉을 앞둔 뽀로로의 겨울방학 특별판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네모 바이러스가 퍼진게임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의 바이러스 소탕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NEW]

이번에 공개된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 MV Teaser는 이번 작품의 메인 OST '신비한 세계' 하이라이트 멜로디와 함께 뽀로로와 친구들의 귀여운 칼군무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이클 잭슨 못지않은 화려한 문워크와 팝핀 실력을 뽐내는 귀여운 '크롱'의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으로 연령불문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게임세상, 뽀롱뽀롱 마을 등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이어지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단체 율동 장면은 현역 아이돌 버금가는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두근두근해, 자꾸만 설레' 등 이번 극장판의 메인 주제곡인 '신비한 세계' 하이라이트 파트가 선공개되며, K-POP 스타일의 통통 튀는 멜로디와 가사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동시에 곧 공개될 FULL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장착하고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는 '뽀로로의 겨울방학 특별판'으로 12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모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진 게임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구하기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바이러스 소탕 대작전을 그려내며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더했다.

뽀롱뽀롱 마을을 지키기 위한 '뽀로로'의 강렬한 스노보드 액션은 물론,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 위해 게임세상으로 떠난발명왕 '에디'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지며 뽀로로와 친구들의 유쾌한 합동작전과 다이내믹한 액션이 스크린을 가득 채울예정이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오는 12월 1일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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