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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개최...12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15:38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15:38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일(목)부터 12월 4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클래식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가구와 제품 디자인의 전체를 관통하는 전시회로, 홈 스타일링 및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공유한다. 오랜 기간 구축해온 홈 큐레이션 노하우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리빙업계의 비즈니스 니즈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식 변화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실질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2005년부터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토탈리빙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애니버서리 ▲홈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되어 개인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까지 만족할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2022년부터 2023년 주목할 만한 리빙 트렌드를 주제로 구성된 '리빙 트렌드관'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집'을 비롯해 준지 플래그십스토어, 교보문고 등 공간 브랜드를 표현하는 <WGNB> 공동대표 백종환, 신종현과 함께 최신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된 다채롭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리빙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을 제시하는 특별관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넥스트 크리에이터 ▲브랜드 뉴 ▲아트 리빙 ▲키즈 룸 ▲크래프트 ▲마이크리스마스페어 총 7개의 기획관으로 나눠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리빙 트렌드 기획관
리빙 트렌드관인 <Trend Feature>는 2023 주목할 만한 리빙 트렌드를 주제로 구성된 특별 기획관이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해 참관객들이 관심 있는 리빙 관련 모든 트렌드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준지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솔드아웃,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 등핫플레이스를 만들어내는 외부 건축 디자인 업체 'WGNB(Wallga&Brothers)'의 공동대표 백종환, 신종현 디자이너와 함께 공간을 마련한다. 건축 뿐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오브제 등 공간 디자인의 모든 트렌드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2015년 설립한 WGNB는  '같은 곳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다'를 모토로 브랜드와 사람을 담는, 좋은 공기가 머무는 공간을 지향한다. WGNB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JCD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18년에는 FRAME 어워드를 비롯하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골드를 받았으며,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이코닉 어워드에서 '2018 올해의 스튜디오'상을 수상했다.

◈ 특별 기획관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특별관에서는 리빙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 공간을 선보여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관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리빙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하는 ▲제로 웨이스트, 국내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과 작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넥스트 크리에이터스, 국내 신규 런칭 제품으로 구성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뉴, 20여개 갤러리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 리빙,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모인 ▲키즈 룸, 국내 우수 공예품을 소개하는 ▲크래프트, 스페셜 시즌 전시 ▲마이크리스마스 총 7개의 특별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홈 스타일링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1) 제로 웨이스트(0% WASTE)
기후 변화 이상과 감염병 확산으로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지속가능성이 대두되는 필(必) 환경의 시대, '제로 웨이스트(0% WASTE)' 기획관에서는 남겨진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의미를 더하는 재사용과 환경을 생각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소개와 다양한 행보를 공유한다.

2) 넥스트 크리에이터스(NEXT CREATORS)
'넥스트 크리에이터스' 기획관에서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친 창의적이고 유망한 라이징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디자인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20명의 작가는 리빙, 디자인, 공간 등 관련 전문가와 현장 관람객의 투표를 통해 평가되며, 최우수상 '혁신 디자이너'로 선발된 작가에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빙 박람회 프랑스 '메종 & 오브제' 참가권이 수여된다.

3) 브랜드 뉴(BRAND-NEW)
'브랜드 뉴'관에서는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4) 아트 리빙(ART LIVING)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줄 아트 리빙관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20여 개의 갤러리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방법을 제안한다.

5) 키즈 룸(KIDS ROOM)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자녀들의 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6) 크래프트(CRAFT)
공예(工藝)는 쓰임에서 발달한 예술로 실용성이란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쓰임에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공예품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7) 마이 크리스마스
마이 크리스마스 기획관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스페셜 시즌 특별관이다. 데코레이션 소품을 비롯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랩핑 등 다양한 시즌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뜻 깊은 연말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 디자인살롱 서울2022

'디자인살롱 서울 2022'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연계 컨퍼런스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접하고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공간&소비자 트렌드 컨퍼런스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디자인·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디자인살롱 서울 2022'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내년 동향을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디자인 큐레이터 및 갤러리스트 '로사나 올란디', 건축 디자이너 '샬롯 테일러',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박현영, 트랜드랩506대표 이정민을 비롯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 아르고 스튜디오(Argot Studio), 스튜디오페페(Studiopepe) 설립자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Day 2(금)에는 까사리빙이 기획한 <브랜드를 위한 공간 브랜딩>을 콘셉트로한 컨퍼런스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공간의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에 공간 브랜딩 솔루션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공간 디자이너 및 전문가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접근법을 소개한다. 업계 종사자와 실무자들의 공간 브랜딩 및 토털 브랜딩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사로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는 공간으로 유명한 ▲시몬스 ▲무신사 ▲더퍼스트펭귄 ▲스튜디오 프레그먼트 ▲체크인플리즈스튜디오 등 각 브랜드의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참여한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홈퍼니싱 큐레이팅 매거진 까사리빙<CSLV>과 한국 대표 전시주최사 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후원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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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 47.4%·국민의힘 34.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해 양당의 격차는 13.1%포인트(p)로 벌어졌다. 한때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던 18~29세는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0일 발표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4%로 직전 조사 대비 0.1%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4.3%로 직전 조사 대비 0.5%p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4.10 ace@newspim.com 조국혁신당은 3.9%에서 4.0%로 0.1%p 상승했다. 개혁신당은 2.0%에서 1.9%로 0.1%p 하락했다. 진보당은 1.2%에서 0.8%로 0.4%p 떨어졌다. 기타 다른 정당은 1.5%에서 3.5%로 2.0%p 올랐다. 지지 정당 없음은 8.7%에서 7.2%로 1.5%p 줄었다. '잘모름'은 0.7%에서 1.0%로 0.3%p 올랐다. 연령 별로 보면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만 18~29세는 민주당 55.8%, 국민의힘 24.2%, 개혁신당 6.5%, 진보당 1.5%, 기타 다른 정당 2.9%, 지지 정당 없음 9.0% 등이다. 30대는 민주당 39.3%, 국민의힘 34.7%, 조국혁신당 4.9%, 개혁신당 3.0%,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9.3%, 지지 정당 없음 7.4% 등이다. 40대는 민주당 60%, 국민의힘 27.4%,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 1.0%, 진보당 0.6%, 기타 다른 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6.5%, 잘모름 0.6%다. 50대는 민주당 51.1%, 국민의힘 29.4%, 조국혁신당 7.3%, 개혁신당 0.5%,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1.7%, 지지 정당 없음 8.1%, 잘모름 1.4%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42.3%, 민주당 39.8%, 조국혁신당 7.5%, 개혁신당 0.6%,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2%, 지지 정당 없음 4.3%, 잘모름 2.2%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6.3%, 개혁신당 0.6%, 기타 다른 정당 4.8%, 지지 정당 없음 7.9%, 잘모름 1.3% 등이다. 지역 별로는 보수 지지자가 많은 영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 46.4%, 국민의힘 34.6%,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2.7%, 진보당 1.6%,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9%, 잘모름 1.0%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8.3%,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4.0%, 지지 정당 없음 7.6%, 잘모름 0.9%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2.0%, 국민의힘 27.0%, 개혁신당 2.5%, 조국혁신당 1.6%, 기타 다른 정당 4.7%, 지지 정당 없음 12.2%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61.6%, 국민의힘 27.7%, 조국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4.4%,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1.9%, 진보당 0.6%,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7.8%, 잘모름 1.3%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44.8%, 민주당 36%, 개혁신당 3.1%, 조국혁신당 2.9%, 기타 다른 정당 3.0%, 지지 정당 없음 7.2%, 잘모름 3.0%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2.1%, 국민의힘 23.2%, 조국혁신당 8.4%, 개혁신당 1.2%, 기타 다른 정당 2.2%, 지지 정당 없음 2.9%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6%, 국민의힘 37.1%,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3.2%,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1.7%, 지지 정당 없음 6.6%, 잘모름 0.6%다. 여성은 민주당 48.9%, 국민의힘 31.5%,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0.7%,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5.2%, 지지 정당 없음 7.7%, 잘모름 1.3%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한계허용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정치적 변화와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지난 대선 때 '이대남(20대 남성)'과 '이대녀(20대 여성)' 논란이 있었다"며 "이대남들은 국민의힘 지지, 이대녀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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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7.6% '1강 독주'...2위 김문수 17.9%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후보 1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발표됐다. 이 전 대표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전 대표에 이어 안정적인 2위를 차지한 양상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9일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호명순서는 가나다순)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이재명 47.6% ▲김문수 17.9% ▲한동훈 4.9% ▲홍준표 4.3% ▲오세훈 3.7% ▲김경수=안철수 2.1% ▲김동연 1.9% ▲유승민 1.8% ▲이준석 1.7% ▲원희룡 1.1% ▲우원식 0.8% ▲김두관=김부겸 0.7% 순으로 응답했다. ▲기타 다른 인물 4.3% ▲없음 2.6% ▲잘 모름은 1.8%였다. 성별로는 이 전 대표와 김 전 장관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남성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보다 홍준표 대구시장을 선호한 반면 여성은 홍 시장보다 한 전 대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여성에서 가장 낮은 지지도를 얻었다. 남성은 ▲이재명 46.7% ▲김문수 19.7% ▲홍준표 5.2% ▲한동훈 4.3% ▲오세훈 3.5% ▲이준석 3.0% ▲유승민 2.5% ▲김동연 2.2% ▲김경수 1.9% ▲안철수 1.8% ▲원희룡 1.6% ▲김두관=김부겸 0.8% ▲우원식 0.4% 순이었다. 여성은 ▲이재명 48.4% ▲김문수 16.2% ▲한동훈 5.4% ▲오세훈 3.9% ▲홍준표 3.3% ▲안철수 2.5% ▲김경수 2.3% ▲김동연 1.8% ▲우원식 1.3% ▲유승민 1.2% ▲원희룡 0.6% ▲김두관=김부겸 0.5% ▲이준석 0.4% 순이다. 이 전 대표를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은 40~50대였다. 반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연령대는 70대 이상과 30대였다. 김 전 장관은 60대, 70대 이상에서 20% 넘는 지지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20대(만18세~29세)는 ▲이재명 51.8% ▲김문수 13.1% ▲이준석 5.4% ▲김동연 5.1% ▲홍준표 3.3% ▲오세훈 2.9% ▲유승민 2.7% ▲안철수=한동훈 2.0% ▲김부겸 0.8% ▲김경수 0.7% 로 집계됐다 30대는 ▲이재명 40.7% ▲김문수 15.2% ▲한동훈 7.4% ▲홍준표 6.0% ▲김경수 4.0% ▲유승민 3.2% ▲안철수 3.1% ▲오세훈 2.6% ▲이준석 1.8% ▲원희룡 1.3% ▲김부겸 1.2% ▲김두관 0.5%로 나타났다 40대는 ▲이재명 58.8% ▲김문수 17.3% ▲홍준표 4.1% ▲우원식 2.8% ▲한동훈=안철수 2.3% ▲이준석 1.5% ▲오세훈 1.1% ▲김경수 1.0% ▲김동연=김부겸 0.6% ▲유승민 0.5%로 조사됐다. 50대는 ▲이재명 56.1% ▲김문수 13.3% ▲오세훈=홍준표 4.5% ▲안철수 3.5% ▲한동훈 2.9% ▲유승민 2.2% ▲김동연 1.8% ▲원희룡 1.4% ▲이준석 1.0% ▲김경수 0.9% ▲우원식 0.8% 였다. 60대는 ▲이재명 42.0% ▲김문수 22.5% ▲한동훈 7.6% ▲오세훈=홍준표 5.0% ▲김경수 3.2% ▲유승민 2.2% ▲김동연 1.6% ▲김두관=김부겸=우원식=원희룡 1.1%로 나타났다. 70대 이상은 ▲이재명 32.3% ▲김문수 27.0% ▲오세훈 6.1% ▲한동훈 7.6% ▲김경수 3.3% ▲김동연 2.9% ▲김두관=원희룡 2.7% ▲홍준표 2.6% ▲안철수 1.9% ▲이준석 0.7% ▲김부겸 0.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이 전 대표는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뒤이어 강원·제주, 대전·충청·세종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한 전 대표는 부산에서 10.1%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서울은 ▲이재명 46.9% ▲김문수 16.5% ▲한동훈 5.8% ▲홍준표 4.2% ▲유승민 3.3% ▲이준석 3.2% ▲김동연 2.6% ▲오세훈 2.1% ▲안철수 1.7% ▲김경수 1.6% ▲김두관=김부겸=우원식=원희룡 0.5% 경기·인천은 ▲이재명 49.4% ▲김문수 22.4% ▲한동훈 3.5% ▲홍준표 3.4% ▲안철수=오세훈 3.2% ▲김경수 1.8% ▲우원식 1.4% ▲유승민 1.2% ▲김두관=이준석 0.9% ▲김동연=원희룡 0.6%로 집계됐다.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51.9% ▲김문수 11.8% ▲김동연 4.7% ▲홍준표 4.2% ▲한동훈 3.9% ▲오세훈 3.6% ▲유승민 3.4% ▲이준석 2.5% ▲우원식 1.8% ▲김경수 1.7% ▲원희룡 0.9% ▲안철수 0.6%였다. 강원·제주는 ▲이재명 55.4% ▲김문수 13.0% ▲한동훈 6.8% ▲김동연 6.2% ▲홍준표 3.7% ▲김경수 2.4% ▲김두관=김부겸 1.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40.7% ▲김문수 14.2% ▲한동훈 10.1% ▲오세훈 6.5% ▲홍준표 6.2% ▲김동연 2.8% ▲김경수 1.8% ▲유승민 1.3% ▲원희룡 1.2% ▲안철수=우원식 0.7% ▲김부겸=이준석 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이재명 33.6% ▲김문수 23.5% ▲오세훈 9.5% ▲홍준표 6.9% ▲한동훈 4.9% ▲원희룡 3.0% ▲안철수 2.8% ▲유승민 2.7% ▲김부겸 2.2% ▲이준석 2.1% ▲김경수=김두관 1.0%였다.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59.4% ▲김문수 14.6% ▲김경수 6.0% ▲안철수 3.6% ▲이준석=홍준표 2.2% ▲원희룡 2.1% ▲김부겸 2.0% ▲김동연 1.0% ▲김두관 0.9%이다. 지지정당별로는 차이가 극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87.9% ▲김동연 2.5% ▲김경수 2.4% 순이었고,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64.9% ▲안철수 6.2% ▲김문수 4.8% 순이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전 장관을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46.3% ▲한동훈 12.4% ▲홍준표 11.3% 순이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이준석 40.8% ▲유승민 16.2% ▲안철수 14.6% 순이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이재명 세력을 막아내는 것이 국가 정상화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고 하면 오히려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오히려 여론조사 결과는 이재명 전 대표의 주목도를 더 높여서 1강체제를 굳히는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보수' 라고 언급한 것처럼 본인 지지층을 넘어서 영남과 중도층 등으로 지지층을 확대해 '이재명 대 反이재명' 구도를 극복해야 하는 것도 숙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수 후보들중에서는 김문수 전 장관이 지지율이 가장 높았지만 지난 조사대비 하락했으며, 다른 보수 후보들 또한 평균 이하로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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