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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 안틴그룹과 본계약 체결 "베트남 희토류 광산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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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골든센츄리는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 제이앤제이매니지먼트와 합작법인(JV) 설립 등 베트남 희토류 광산 매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희토류 광산을 매입하는 최초의 외국합작 법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본계약은 지난 5일 희토류 2차 가공공장 건설 등 베트남 광산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합작법인 설립, 사업 범위 등 자세한 항목이 포함돼있다. 특히, 골든센츄리는 본계약을 바탕으로 예정했던 희토류 2차 가공공장 설립을 넘어 직접 희토류 광산 매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좌)김천호 골든센츄리 총괄부회장, (우)응으엔티 탄 흐엉 안틴그룹 회장[사진=골든센츄리]

더불어 골든센츄리와 안틴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자본금 1000만달러를 들여 합작법인(가칭 ATGC)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설립 자본금은 각각 500만불씩 부담하며, 본계약 체결 후 10일 이내 이사회 인원 및 법인장 지정 등 제반업무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따라 골든센츄리는 본격적으로 베트남 내 희토류 광산을 가진 기업 인수에 나설 예정이다. 광산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협상중인 광산의 요청에 의해 노출하지 않기로 상호협의 했으며, 총 매입금액은 1억불 내외로 예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골든센츄리는 희토류 2차 가공공장 및 인수된 광산 운영은 물론 한국으로 수출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안틴그룹은 광산법인 인수를 위해 관련된 베트남 내 각종 허가사항, 법무적인 부분을 맡을 계획이다.

희토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광물이다. 특히, 반도체와 함께 2차전지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희토류가 핵심 광물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자원을 앞세워 2차전지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220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국으로 중국의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중요한 국가로 꼽힌다.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소통, 경제협력, 외교 및 안보 등 세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양국 무역활성화와 베트남 희토류 개발 협력이 강조됐다.

회사 관계자는 "골든센츄리는 MOU 체결 이후 안틴그룹과 다양한 측면에서 베트남 희토류 광산 개발 사업을 검토한 결과 2차 가공공장 설립을 넘어 직접 희토류 광산 매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베트남과 희토류 개발 협력 부문을 강화한다고 나선만큼 골든센츄리의 희토류 광산개발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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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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