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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새해 역동적인 경제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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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수리조선·관광·수산식품산업 육성
명품교육·시민행복 도시, 무안반도 통합 등 역량 결집

[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4대 주력산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큰 목포를 향한 항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어느 해보다도 기대가 크다"며 "지난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세운 계획들을 차근차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일 오전 목포시청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새해포부를 밝히고 있는 박홍률 시장[사진=목포시] 2023.01.02 dw2347@newspim.com

이어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업 및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스마트그린산업 조성, 공공임대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스마트인재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수리조선업은 2024년 준공 예정인 해경서부정비창 건립에 맞춰 친환경선박산업과 함께 글로벌 신동력산업을 목표로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 수리업체 유치 등을 통해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산업은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해안선 주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유달·만호동 종합 활성화 계획 수립,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상품 확충, 목포역 신축 및 철도시설 재배치, 삼학도와 내항 간 아트브릿지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해양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드론라이트쇼와 해상낭만쇼 개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한다. 또 오는 10월과 11월 열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쓰는 한편 2028년 세계섬엑스포 유치, 국제수산식품박람회 등 대형 행사 개최도 추진한다.

또 시는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생산·가공·유통·수출 등 수산식품산업의 전주기 체계가 될 수산식품수출단지를 하반기에 착공하고 대양산단을 김산업 특화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른김 거래소를 설립·운영하고,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추진해 김산업을 효자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 시장은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를 관련, 교육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전남 서부권 진로진학 상담센터 개소, 원도심 중·고등학교 옥암지구 재배치 등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축하금·영아수당 확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공공어린이 돌봄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 지원, 바우처 택시 등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살기좋은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써 어촌뉴딜300사업·외달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을 통한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녹색 둘레길과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

무안반도 통합은 지역 주민 주도로 농수산물 구매하기 운동, 자매결연, 일손돕기 등을 펼쳐 유대감과 공감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시스템 연계 등 관광·경제 분야를 협력한다. 의대 유치는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건립을 목표로 목포대학교 등과 공고한 협력체계로 대응할 계획을 밝혔다.

삼학도 호텔 건립과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는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해법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2023년에는 시민을 존중하고 섬기는 자세로 희망찬 도약의 새 시대를 열겠다. 막힌 길은 뚫고, 없는 길은 개척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dw234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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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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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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