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장에 김명희 전 대전 노인복지관장

기사입력 : 2023년01월25일 14:01

최종수정 : 2023년01월25일 14: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25일 최민호 시장이 집무실에서 김명희 전 대전시 노인복지관장을 신임 사회서비스원장으로 임명하고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1959년생으로 1978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건복지·여성·가족·자활·돌봄·평생교육 등 보직을 두루거친 복지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민호 시장과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사진=기자협의회] 2023.01.25 goongeen@newspim.com

대전시의회에서 의회협력담당과 복지환경 전문위원 및 의사담당관도 역임했다. 공직생활을 하며 대전대에서 사회복지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2018년 퇴임했다.

이후 한남대학교 사회혁신원 연구전담교수와 유알아이 미래전략연구원 부원장, 대전시 노인복지관장으로 활동하며 연구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 원장은 "세종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 등 5대 목표를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서비스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0년 7월 세종시복지재단에서 전환해 출범한 이래 사회서비스 전반을 책임지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원장 공석으로 다소 부족함은 있었지만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 지원·사회서비스 시설 수탁운영·긴급돌봄서비스 등 사업을 수행하면서 공공성 강화에 힘써 왔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