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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책] [일문일답] 국토부 "전세사기 방지법, 국회와 적극 협의…개정 속도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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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발표
보증대상 전세가율 100%→90% 낮아져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를 뿌리 뽑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무자본 갭투자 근절과 악성 임대인 퇴출 등을 위해 보증대상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하향한다. 더불어 감정사들의 시세 부풀리기 등 일명 '짬짜미 방지'를 위해 감평사협회에서 추천한 법인의 감정가만 인정하고 감정평가 유효기간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정부의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치 등에도 집값 급등기에 나타난 조직적 전세사기가 성행하면서 발생하는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조직적 사기에 개인적 차원으로 대응이 어렵다는 점에서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예방과 피해지원, 단속과 처벌을 추진한다는 게 국토부의 이야기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일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권혁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2.01 min72@newspim.com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권혁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안심전세 앱 기능 확대, 보증제도 악용방지 등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조치는 즉시 찰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쁜 임대인 명단 공개 등 국회 계류·발의 예정인 전세사기 방지 6대 법률의 신속한 개정을 위해서 국회와도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권혁진 실장과의 일문일답

▲위험중개사에 대한 정보공개를 한다고 하는데 안심전세앱에 제공되는지.
-현재는 한국공간정보 포탈에서 공인중개사가 영업을 하고 있는지, 영업정지 중인지 이력만 공개하고 있다. 기존 영업정지를 받은 이력 등을 3월달까지 정리해 4월부터는 안심전세앱에 연동해 공개할 예정

▲저리대출로 대환상품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소득 요건이 안 맞아서 못 받는 사례도 있었는데, 요건은 변함없는지
-자격요건은 연 소득 7000만원으로 유지된다.

▲임차인이 주택을 낙찰받는 경우 무주택 요건 유지한다고 하는데 오는 5월부터 적용된다. 소급적용 되는지
-현재 임차인들의 피해상황과 예외규정 적용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법여부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낮추면 보증대상 가구에서 얼마나 빠지는지
-지난해 가입자가 24만명 정도. 그중 25% 정도가 전세가율 90%를 초과하는 가입자들이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했고, 위험계약을 최대한 회피하는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드리기로 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험한 계약을 회피하기 위해 90%로 낮췄다.

▲90% 넘는 주택은 보증보험가입이 거절되는건지
-거절된다. 다만 전세가율을 90%로 낮추고 10%에 대해선 월세로 돌리는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하다.

▲피해임차인이라는게 어떻게 증명이 되는건지. 신청하는 절차가 있어야 되나.
=허그에서 판단기준을 별도로 마련해 5월 전 발표하겠지만, 경매절차가 진행되거나 임차인 기준에서 피해자라는 것을 인증할 수 있는 법적절차가 필요하다고 본다.

▲기금관련해서 전세사기 지금 대환을 넣었는데 이 숫자를 설정한 근거?
-공신력있는 통계는 없지만 허그 사고통계를 통해 어느 수준에서 사고가 발생하는지 집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3억원 수준이 전체의 90% 가까이 되는 것으로 파악했다. 가급적 많은 임차인들을 커버하기 위해 보증금 요건은 3억원 설정했고, 대출은 보증금의 80% 나가는 경우가 많아 3억원의 80%인 2.4억원을 대출 금액으로 설정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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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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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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