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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은 22일 독립리서치 기업 리서치알음과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전문 리서치 산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루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가상인간 기술을 증권 리서치 분야에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리서치알음은 AI 기반 가상인간 영상생성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으로 제작한 가상인간 콘텐츠를 유튜브 등의 미디어 채널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재원 플루닛 부사장은 "리서치알음과의 이번 협약은 투자자들의 정보 사각지대 해소와 편의성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외에 전 세계 웹으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할 뿐 아니라 이슈 관리까지 가능한 글로벌 인지검색 서비스 구버(Goover)를 올해 출시할 예정으로, 리서치와 금융 등 전문 기관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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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기 리서치알음 이사(왼쪽)와 이경일 솔트룩스·플루닛 대표. [사진=솔트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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