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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사진작가 토르비욘 로드란드, 국내 첫 전시회 'Metal B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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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에바 프레센허버 갤러리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노르웨이 사진작가 토르비욘 로드란드(Torbjørn Rødland)의 국내 첫 전시회  <Metal Balm>이 에바 프레센허버(Eva Presenhuber)갤러리(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73-479)에서 3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열린다. 

토르비욘 로드란드(1970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출생)는 자신의 사진 작업에서 욕망, 덧없음, 전이 등의 주제를 다룬다. 그가 치밀하게 연출해 생성하는 장면들은 문화와 일상을 이어주는, 고도로 심리적이면서도 종종 신성한 분위기의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때로는 초현실적이고 때로는 과감한 구성으로 인해 보는 이의 마음을 동요시키며, 사진 속 내용에 이름을 붙이거나 자신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3.03.15 digibobos@newspim.com

그러나 말을 찾아내려는 이러한 욕구는 어떤 합리적인 이해로 귀결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이미지 자체로 회귀하게 된다. 전시된 11 개의 작품은 로드란드 예술 활동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정물화, 친밀함과 복종의 상호 주관적 제스처, 초상화 효과를 내는 듯한 인물 묘사 등등. 모티브 자체는 정물화와 같은 고전적인 모델을 참조하고 있지만, 사진 매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반복적으로 허무는 모습을 나타낸다.
 
 "총천연색 사탕이 뒤집 힌 전등갓 속에 들어 있다" 혹은 "아이가 이젤 뒤에서 보는 관찰자를 마주 본다"와 같은 묘사는 모티브를 정확하게 설명하지만 모티브가 가정하는 의미나 뿜어내는 매력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로드란드는 일상적인 물건들과 장면들을 활용하고 광고와 영화에 편재하는 시각적 언어를 활용해 이들의 반향을 더욱더 완벽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뭔가 접근이 쉽고 어쩌면 이미 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한정 접하게 되는 디지털 혹은 인쇄 형태의 사진들에 대항해, 몰입을 발산하고 요구하는 회화의 세계를 제시한다.

구조와 조명의 측면에서 볼 때 그의 작품은 상업사진보다는 미술사적 모티브를 참조한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카라바조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키아로스쿠로 기법을 활용하는 등 연극적 재현을 생각나게 하지만, 어떠한 일관성 있는 내러티브를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나 폴 매카시의 비디오 작업에서처럼, 불연속적인 것을 연결하는 내러티브를 연상시킨다. 계속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심오하고 거의 명상적인 이런 효과는 상업 사진의 피상성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하지만 로드란드가 작업하는 방식은 대중문화의 모티브를 고전적인 방식으로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방향이다.

작품에서 그는 자신의 사진 촬영 무대에 일상적인 사물과 몸짓과 배경 등을 설정하고, 여기에 그의 비판적 엄격함, 극적인 조명, 이분법적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어떤 시간적 전이를 부여한다. 마치 시간을 초월한 현재인 것처럼. 그렇다고 그의 작품에 생명력이 결여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진은 대개 "지금 여기"와 결부되는 스냅샷의 진정성으로부터 근접성을 이끌어 낸다. 로드란드의 작업은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지만 그런 작업에서 종종 목격되는, 사진 매체를 생경하게 만드는 거리감을 발산하지는 않는다. 로드란드는 <Metal Balm>이라는 전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종 상반된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시각적 세계를 구축한다.

오브제들은 마치 만질 수 있을 것처럼 촉각적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인물들의 생각이 사진을 보는 감상자에 미칠 것처럼 그들은 손에 잡힐 듯 접근 가능해 보인다. 이러한 무대 속의 근접성은 로드란드의 사진 기법과 맞아떨어진다. 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한다.
 
아날로그 사진작업에서 나오는 화학적인 물기가 회화의 세계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로드란드의 작업에서 사진이라는 매체는 끊임없이 교체 및 조작이 가능한 어떤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인류학적 질문까지 건드리게 되는 그런 고전적인 정확성으로 관찰자를 대면한다.

로드란드의 사진은 수수께끼처럼 보이지만 그에 대한 어떤 해석의 틀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진의 대상을 진중함과 더불어, 일상적인 행동과 사물에 신화적인 깊이를 부여하는 디테일에 대한 애정으로 접근한다. 그는 21 세기의 일상에 대해 아이러니한 논평을 늘어놓는 대신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울림의 영역을 확장한다. 이미지는 입 밖에 내지 못한 무언가를 소환하고 있으며, 사물과 구조에서 유래하는 판타지와 내러티브는 그 속에 내재된 욕망과 유머와 엄숙함을 기념한다. 

토르비욘 로드란드는 현재 LA 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곧 중국 상하이 Tank Museum 과 프랑스의 디종 Le Consortium 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2021년 텍사스 Contemporary Austin 에서 《Bible Eye》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최근에는 헬싱키 Museum of Contemporary Art Kiasma (2019), 스톡홀름 Bonnier Konsthall (2018) 및 베르겐 Bergen Kunsthall (2018)에서 《Fifth Honeymoon》이라는 제목의 순회전을, 밀라노 Fondazione Prada (2018)와 런던 Serpentine Gallery(2017)에서 《The Touch That Made You》전시를 개최했다. 오슬로 Henie-Onstad Kunstsenter (2015), 스타방에르 Kunsthall Stavanger (2014), 히로시마 시립 현대미술관 (2010), 세인트루이스 현대미술관 (2010), 뉴욕 현대 미술관 PS1 (2006) 등에서도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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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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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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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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