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발전 운영 위한 논의·협조 자리 마련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과 사무국장 및 실무자들 및 이종원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사무 관련 과·계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3.03.21 nn0416@newspim.com |
간담회는 위원회와 시경찰청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발전적 운영을 위한 논의와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뤄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들이 아직까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시행에 따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양 기관 활발한 교류로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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