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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25일(화)

기사입력 : 2023년04월25일 07:23

최종수정 : 2023년04월25일 08:06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미국 출장(4.24.-30.)

<국방부>
-장관
16:00 15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차관
국외 공무 출장(4.25~29 미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10 김포골드라인 운영현황 청취 / 한국공항공사 6층 회의실(강서구 하늘길 78, 6층)
14:00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09:20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09: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본관 445호)

10:3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중앙당사 3층 강당)

14:00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윤재옥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0:3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중앙당사 3층 강당)

14:00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박대출 정책위의장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0:3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중앙당사 3층 강당)

14:00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이철규 사무총장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0:3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중앙당사 3층 강당)

14:00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16:10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방송 출연
(연합뉴스TV)

<정의당>
-이정미 대표
10:30 전세사기깡통전세대책위원회 간담회 / 국회 본관 223호
14:00 [정의당 연속 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주거 분야 / 국회 본관 223호
19:00 정의당 혁신재창당추진위원회 공개토론회 <혁신재창당 어떻게 할 것인가?> /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원내대표
09:30 의원총회 / 국회 본관 223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 회의 / 국회 본관 622호
14:00 "쓰레기 소각장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증언과 대안 토론회 /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14:00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민생부터 민주주의까지 거대한 퇴행_부동산 / 국회 본관 223호
19:00 혁신재창당추진위원회 공개토론회 / 국회 본관 223호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09: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09:2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6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6호)
14:00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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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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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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