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난 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희생하신 오월영령의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은행] 2023.05.09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