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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제주도로"...고흥군, 거금도 관광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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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제안한 우수 정책제안 포럼서 구체화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제2의 제주도, 거금도 관광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2차 2023 지역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영민 군수가 지난 1월 16개 읍면을 순방하며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에 대해 논의했던 '지역발전 전략토론회'에서 군민이 제안한 우수 정책 제언을 전문가와 군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함께 구체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제2차 2023 지역발전 전략 포럼 [사진=고흥군] 2023.05.20 ojg2340@newspim.com

지난 4월 '밀원·건강숲 조성을 통한 지역민 소득증대 방안'을 주제로 한 1차 전략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이다. 

토론 주제에 관한 발제를 시작으로 관광정책·개발·기획·지역문화·사회적경제 등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 패널의 지정 토론으로 진행됐다.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늘날 섬관광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섬이 가진 고유자원과 특성에 대한 분석 없이 통상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섬을 개발하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원섭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거금도 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거금도의 관광발전 전략으로는 ▲섬의 명소, 스팟, 특산물 마케팅을 통한 섬브랜드 마케팅 강화 ▲ 거금도의 자연경관·문화·지역산업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콘텐츠와 수익모델 개발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주민참여형 섬다운 가꾸기 사업 지속 추진을 이야기했다. 

거금도의 관광 발전을 위한 과제로는 ▲아름다운 섬스팟 홍보와 마케팅 강화 ▲ 트렌디한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섬캉스 상품 개발 ▲거금도 밥상 개발을 통한 거금도 미식여행 상품 개발 ▲거금도의 독특한 섬 생활문화를 활용한 생활관광, 워케이션 사업모델 개발 등을 제안했다. 

경관·정원 분야 전문가인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위원의 ▲해양산림 복합테마 정원 도입 및 섬정원 박람회 개최 ▲금빛 오션로드 트레킹·드라이브 코스 개발과 관광기획 분야 전문가인 윤정준 '한국의 길과 문화'이사의 ▲거금도 둘레길의 어메니티 경관 연출 ▲관광 기획의 지역주민 참여 필요성, 사회적경제·섬관광 분야 전문가인 윤미숙 ㈜올린콘텐츠랩 이사의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섬마을 가꾸기 사업 경진대회 개최 등의 제안도 주목 받았다. 

한 주민은 거금도의 행정명칭인 '금산면'을 '거금면'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대외적으로 '거금도'라는 명칭이 잘 알려진 만큼 행정명칭 역시 통일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강춘애 문화관광해설사는 코로나19 이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했던 금진항 유람선 운항 재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고흥군은 이번 포럼을 토대로 거금도를 '제2의 제주도'로 관광 자원화해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적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민·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지역관광을 통한 수익모델을 발굴해 로컬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등 향후 지역민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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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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