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31일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회원에게 아레스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아레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이 게임은 ▲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